개인적으로 축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번에는 호날두 사진을 올려놓고 정말
좋아하는 축구 선수중에 하나라고 소개한 바 있는데요, 또 한명의 좋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렇습죠. 첼시의 금발미남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리버풀 시절 이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몸담았을 적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마드리드 같은 강적을 상대할 때 꼭 한 골씩 비수를 찍었던 기억이 생생했는데,
근래 들어서는 많이 힘겨워 하시네요 ㅠ_ㅠ.
하지만 저번 경기 활약 (2골2도움)을 바탕으로 어서 발돋움하시어 옛날의
그 '엘 니뇨'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4:40분 시작.. 날 새야 하나요? ㅠㅠ
하이라이트만으로만 보기에는 아까운 경기일 것 같습니다만..
(테베즈는 이름만 찬조출연.. 그노메 망나니는 관심없슴요!)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