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금 공제의 바람이 옷디에 불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의 옷디는 조금 들뜬 기분입니다.
들뜬 옷디가 좋기도 하지만, 역시 옷디와 취미의 기본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라는걸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싸가 쓸데없는 설문조사 합니다....(이유만 거창...ㅋㅋㅋ...)
여러분들 수중에 갑자기, 완전 공돈으로 1000만원 정도가 생겼습니다.
그 어느곳에 쓰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한가지 제약이 있다면 저축을 한다던가, 생활비로 쓴다던가 하면 안되는, 즉 정말 내가 1000만원 안에서 하고싶은, 혹은 사고싶은 그것을 하셔야만 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옷디이니 키보드는 빼겠습니다.
솔직히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것들이 수두룩 하니까요.
규칙을 어기시면 돈은 사라집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혹은 무엇을 구입하겠습니까?
저라면 니콘 D4 사고 금테렌즈 살것 같아요.
남는다면 베이스도 하나.....
아~! 자전거도 있구나.....
1000만원도 모자르겠네...ㅜ.ㅜ;;
그리고 시스템을 3970x Gtx690 트리플 sli 듀얼파워 풀자켓 수냉으로 업..
아 천만원이 모자라는군요
그럼 아싸님이 제 계좌로 천만원을 넣어주실걸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_) 아낌없이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