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껌좀 씹으시다 영국으로 가시며 잠시 휴식, 그리고 작년에 복귀하여 간간히 소식을 남기다 갑자기 잠수하시더니 갑자기 둘째 소식과 함께 귀국을 하신 덩어리님을 환영하는 벙개를 개최할까 합니다. 술벙개를 개최하고자 했지만 덩어리님께서 첫 대면은 맨정신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과 제가 당분간 토요일이 아니면 광란의 술판이 불가능해서요. 정각도 반도 아닌 적절한 15분이라고 잡은 것은 00분과 30분 사이부터라는 의미입니다.
우청님 제공 내방탐탐 위치
Otd의 일상 중 하나인 내방탐탐에서 영국에 가 계신 동안 고향의 일상을 즐기게 해 드리고픈 의도입니다. 덩어리님이 아니더라도 커피전문점에 시커먼 사내들이 키보드 들고 우르르 커피마시며 수다떠는 부적절함을 함께 하고 싶으신분은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근데 키보드는 잘 안보이더군요 ㄳ
붱님과 만년님은 꼭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덩어리님께서 왕년에 씹다 천장에 붙여놓으신 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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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붙여놓은 껌을 다시 씹으십니다. 에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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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잠시 고향 행성과 정신적 교감을 나누다 발생한 오류 지적해주신 키보드초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