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게 살고있네요. 제 인생에서 이리도 바쁜게 얼마만인지.......
키보딩딩도 기타 취미들도......
당장 앞날이 빠듯하다보니 요즘은 그냥 먼나라 이야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일본드라마 보는 재미에 삽니다.
퇴근해서 한두시간 일드 몇편 보고...... 공부좀 하고..... 운동도 하고.........
눈코 뜰 새는 있지만 바쁘게 살아가는데, 그래도 내심 뿌듯하네요 .
통장잔고는 영 늘지를 않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쌓이긴 쌓이더라구요.
그리구요.
제가 요즘 깨닫는게 있는데요.
제가 한때 정말로 삼클, 삼미니, 닭클 등등을 구하려고 애썼었는데 못구했었거든요.
그때 든생각이..... 아,, 이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녀석이구나! 라는 거였는데요.
요즘은 여자친구가 그런것같아요.
세상에 없는것같아요 >ㅆ<!
흑흑흐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