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연 기냥입니다 꾸벅 (--)(__)
저는 내적 갈등을 모두 소비로 승화시키는 놀라운 정신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해서, 요즈음 마음속 소용돌이를 장장 3일의 결심끝에 공책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짜쟌~~
귀요미 케이스도 입혀주구요~
제손이 큰편은 아닌데 그래도 나름 그립감이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전화는...꼭 블루투스나 이어폰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나름 그간 질렀던 핸펀 신공을 발휘하여 액보도 이쁘게 붙여주었습니다.
우히히히
아퐁4를 쓰다가 갤노트를 쓰니 정말 액정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속도도 좀더 빠른것 같고 ...
내일은 반입신고서 작성하고 기기변경하러 지점가야할듯 합니다.
메모기능은 정말 편한듯합니다. 필기감도 좋구요^^
왠지 낙서를 하라고 하면 이말이 제일 먼저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이렇게 한번씩 과소비를 하고 나면 내가 다니는 직장에 대한 애사심이 쑥쑥 자라나는것을 느낍니다.
이거 다 복구할때까지 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그럼 자랑질...끗!!
덧) 이번 지름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게 도와주신 모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담번에 꼭 컵휘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꾸벅
근데 뭘 이리 자꾸 질러요 ..돈 안모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