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음... 면도하는 주기가 달라서요. [몹시 게으르지만 먹는 것에는 깔끔한 척 하지요. 말하자면 음식이 수염에 묻어 나기 전까지는 그냥 방치합니다.^^;;;;] 이발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즉, 가위등등으로 대강 잘라 주고 그런다음 전기 면도기로...^^ 설문에 저에 맞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저는 전기면도기보다 일회용 면도기가 제일 좋더라고요. 질레트꺼^^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면도는 아래에서 위로하면 피부가 상처받기 쉽다네요. 그래서 뺨같은데는(저는 뺨에도 난다는;;) 위에서 아래로 몇번 해주고 맨마지막에 아래에서 위로 한번만 해주는게 좋다하더라구요. 제가 해본경험으로도 이게 좋더군요. 그리고 코밑, 턱과 목은 아래에서 위로는 안합니다. 그러면 수염이 다시날때 너무 아파요 ㅜㅜ 위에서 아래로만 해요. 이게 피부에
훨씬 좋더군요^^
대부분의 안내서를 보면, 피부를 위해 수염이 난 방향(위에서 아래)을 권장하고 있지만
수염의 거뭇한 자국이 남지않도록하려면 결국 역방향(아래서 위)으로 면도를 해야 하더군요.
이 경우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개인적인 방법은 습식으로 떨리는(?) 녀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피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지저분하게 기르는걸 좋아해서;;;;;;;
대충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