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부터 일당일을 다니는데요.

금요일까진 따뜻한데서 일했는데..

토요일에 어디 가라고 해서 갔더니 야외와 뻥뚫린 작업장..ㅡㅡ;

감기가 옴팡걸려서 와가지고

어제 골골 대다가 오늘부터 토요일 나간곳에 야간 오라고 해서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괜찮지 않네요.

어제처럼 몸이 아프지 않아서 일은 해도 될 거 같은데 다른 곳들에서 감기 증세가 있는터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플루로 알고 겁낼거 같아서 오늘 하루 쉰다고 했습니다.

좀 있다 카메라 보내러 잠시 우체국에 갔다와야겠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