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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나 미니벨로는 커스텀 하는 곳이나 카페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다만 mtb는 안정상의 이유로 커스텀은 제한됩니다.
물론 픽시나 미니벨로도 커스텀시 프레임부분의 강성이나 용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tb아니어도 브랜드자전거(FUJI)의 도로주행시 프레임이 절단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고,
싸구려 중국산 자전거 프레임이 공원에서 절단되어 사망, 중상입은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생활잔차라고해도 프레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프레임과 브레이크 확인은 눈대중이라도 필수 입니다)
안전에 중요한 부분인 만큼 키보드처럼 커스텀해서 사용하는데에는 일정부분 제한이 있는 듯 합니다.
윗분이 언급하신 바셀은 보통 셋팅된 자전거나 부품을 거래하는 목적이 많습니다.
동호회는 위의 언급된 와일드바이크(왈바)나 네이버 카페 자출사도 좋습니다.
잔차를 커스터마이징하려면 일단 제조 공정상 카본 프레임은 어렵습니다. 금형값부터 불가능하고 목업 윈드터널 테스트 프로토 제조를 하는데 드는 비용이 동호회 규모가 아니라 회사 비용이죠. 그나마 탄소섬유 수지접착 벙개같은걸로 인건비를 뺄 수 있겠죠.
하여 금속 프레임인데, 상기와 비슷한 이유로 하이드로포밍은 안되구요, 소규모 백야드 공방처럼 튜빙 용접을 하는걸로 조립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조립의 범위가 절단된 프레임 공구냐, 아니면 용접된 프레임이 공제품이냐인데, 전자라면 러그를 이용해야 하죠.그렇다 하더라도 어쩌면 용접을 Otd에서 땜질하는것처럼 기본 소양으로 갖춰야 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