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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별로 먹지 않았는데
다음날 숙췬지 술병인지로 고생할때인 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종일 쓰러져있다가 이제 겨우 정신이 드네요.
어제 마신 게.. 생맥 1,500에, 병맥 3병..
그리고 깔루아+보드카 섞어서 온더락으로 한잔 정도인데
새삼 술을 끊어야겠다고 오늘 느꼈습니다 ㅠ_ㅜ..
사실 나이보단, 평소 운동도 좀 열심히 하고 그랬으면
이정도쯤은 충분히 버틸 텐데.. 요즘 너무 배만 불리고 있는 것 같아요.
책상 앞에서도 좋은 운동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ㅎ
운동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