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예판물량부터 가능하다고 하는 데
저희팀에서 운좋게도 KT쪽에서 일부 선물량을 받아볼 수 있어서
.......그런데 이게 07년 스펙인데도 그렇게 쓸만한것인지..
어차피 정전용량 방식이라 좋다! 라고 우기기엔
이미 엘지폰도 다 정전용량식이고
삼성도 곧 다 교체하기로 했고
........뭐가 좋은가요? 앱스토어인지 뭔지 어플리케이션이 좋다는데...
어차피 영미문화권의 영향이 클거라서 저같은 둔감어답터의 경우
필요도 없어보이고;;
배터리 탈부착 안된다고도 하고
실제로 보질 못해서 이쁜지도 모르겠고 ㅎㅎ
.......우앙~
현재 엘 모사의 프랭클린폰 무약정 시스템으로 공짜로 사용중인데
고민고민이군요 ㅎㅎ.....
스마트폰이라는거 안써봤는데 옴니아2랑 비교가 되는건지
암튼!
결론을 다시 쓰자면
1) 아이폰 빠심을 발휘해서 닥참가 (전 애플 별로 안조아합니다만;;)
2) 그게 그거다 니가 언제 기기있다고 잘쓰길 했냐 걍 하지마라 (큣대, 데쎄랄...;; 반성합니다)
지금은 구형이던 신형이던 이제는 별로 입니다.. 결혼하고 해서 그런지 직딩이라 그런지..
지금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팟만 3대... 헤드폰 과 이어폰이 서로 뒤엉켜서 어떤줄이 지 줄인지도 모르는
상태... 몇개의 MD들 정리안된 미디어들.. 지금 전화기는 미라지.. 하지만 전화하고 문자만 보내는
무늬만 스마트폰...
다~~~~ 소용없어요.. 사놓고 활용을 못한다면.. 다 부질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120프로 활용할 수 있다면야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산다면........
깔끔한 공짜폰에 ... usb메모리 스타일에 허접한 mp3 (아주 작은것) 하나씩이면
저에게는 그만 입니다... 저는 그 이상의 활용도가 없어서.. 능력도 시간도 안되고...
하지만... 어떤기기든지 활용을 잘 하시는 지인이나, 회원님들 보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언제나 게으른 저에게는 아이폰! 필요없습니다...
이게 결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