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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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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3 22:55
갑자기 왜사나?? 싶네요.ㅎㅎ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소금인형
조회 : 456  

갑자기 문득 든생각입니다...

ㅡㅡ;

물론 처자식은 없구요..


왠지 우울한 밤이네요.ㅜ_ㅜ


갑자기 끗...    <--저도 해보고 싶었어요.ㅡㅡ;;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3-13 23:03
 
강 건너 아파트 불빛이 선명히 보이는
지나치게 투명한 밤에 자주 우울했었습니다.
눈이나 비가 가득 내리면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햇빛도 우울한 기분에 좋아요 ^^
일단 내일이 와야겠네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26
 
하..어디론가 떠나고싶네요..;;
몽마 [Lv: 27 / 명성: 611 / 전투력: 649] 12-03-13 23:09
 
저도 간간히 그런 생각 듭니다.

물론 처자식없구요..

그럴때 전 저에게 그냥 선물하나 해줍니다.

소소한거라도 하나 지르고 보면 그래도 좀 살아갈 이유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ㅎ

끗.... :)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27
 
간간히 들면 괜찮은데..
자주그러니 미치겠어요.....ㅋㅋ
나이트테이머 [Lv: 32 / 명성: 744 / 전투력: 1074] 12-03-13 23:11
 
음.. 꼭 결혼을 했다고 해서 그런생각이 안드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좋아하는일 을 해보려고 노력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일도 의욕적으로 되고 욕심도 생기더라고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0
 
자주 우울해지고 기분도 다운되고해서
의욕도안생기고 욕심도 안생기고..그냥 멍해요...-0-;;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2-03-13 23:13
 
취미는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ㅋㅋㅋ 홧팅!!!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1
 
그..그렇죠...!!
화이팅입니다.!!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3-13 23:18
 
삶이 재미가 없을때 가끔 저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주위 친구들을 만나면 그런 생각이 없어지네요^^

힘내세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2
 
조언감사합니다.
먹고살기바빠서..(핑계죠)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어서요..;;
빨리 원인을 찾고 대책을 새워야....ㅠㅠ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2-03-13 23:26
 
삶은 계란 하나 드세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2
 
배하나 깍아먹고...마가렛x 한곽 다먹었습니다...ㅡㅡ;;;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3-13 23:28
 
정답이 없는 생각이죠.

인간이라면 끊임 없이 생각 되는게 저 생각인 것 같아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6
 
다시화이팅하고 정상으로 돌아와야죠!!
ㅜ_ㅠ 초한지나 봐야겠어요
포트노이 [Lv: 26 / 명성: 683 / 전투력: 871] 12-03-13 23:29
 
좀더 활동적인 취미는 어떠신가요? 사람좀 만날수있는 취미들 있잖아요.
그런거하면 기분좀 좋아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37
 
네! 조언감사합니다..
아 분양해주신기판 빨리만들어야되는데..
자꾸 미루게되네요...;;
ㅜ_ㅜ
춘삼이™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3-13 23:37
 
요새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걍 삽니다..ㅎ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41
 
맞네요..답은
걍 삽니다.ㅜㅜ
Nazario [Lv: 4 / 명성: 608 / 전투력: 244] 12-03-13 23:42
 
저도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군요 ㅎㅎ

힘 내세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3 23:47
 
답나왔어요..
걍살아요.ㅡㅜ
무휼 [Lv: 242 / 명성: 581 / 전투력: 2706] 12-03-13 23:58
 
그냥 사는거죠...
제가 고딩때 비스므리한 고민을 했었더랬죠.
그냥 사는거죠. 모 있나요? 현실에 충실해야지....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14 00:32
 
네..걍 살아야죠...
제로록님 공제참여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ㅜㅡ
이런 간사함이란.ㅡㅡ;;;;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14 00:52
 
술한잔에 배불리먹으면 또 잊어지더라구요.. ㅎ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14 00:57
 
힘내세요 ^^
너그렇게 [Lv: 6 / 명성: 631 / 전투력: 379] 12-03-14 01:39
 
누구나 이런 생각할때가 있겠죠? (저도 당연히 해봤죠)
힘내세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3-14 01:40
 
위추드려요 화이팅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14 01:50
 
다시 힘 나셨다니 다행입니다. ^^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14 01:58
 
저도 아픈 곳이 많아서 통증이 올때마다 죽고싶은 생각만 들기는 합니다만,그 시간이 지나고나면 다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힘내세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14 02:00
 
힘들때는 좋아하는것들을 생각해보시면 힘이 나실거에요!! ^_^
청석 [Lv: 7 / 명성: 643 / 전투력: 574] 12-03-14 05:11
 
파이팅입니다. 열심히 살고 좋은일하다보면 언젠가는 저에게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jpross [Lv: 23 / 명성: 568 / 전투력: 983] 12-03-14 09:11
 
왜이러십니까?
아직 지를게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힘내세요~ ^^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14 20:13
 
죽을 때쯤해서 어렴풋이 알려나요. :)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3-14 22:51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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