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이성을 바라시나요...
대략 3년 이상 만나오던 상대에게. 최근 결별을 고했습니다.
역시나 쉽지 않아서 겠지요 ㅎ
부모님께도 잘하고 주위 시선도 신경써서 잘 맞춰주는 그런 사람 이었습니다.
누구나 이런 말엔 아깝다며 왜 그랬냐고 하시지만..
전 부모님께 잘하는것도 주위 시선에 맞춰주는것도 다 필요없이.
그런 맘 모두 저 하나에만 전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 가차없이 결별을 고했습니다...
머.... 그렇다구요. ㅋ
이제 이별한지 좀 된듯 합니다.
슬슬 다시 짝을 찾아야 겠지요.......
감 죽어버린 촉을 살리고.
여기 저기 방황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좋은 소식 있으면 업뎃 하겠습니다. ㅋㅋ
(싱크님 너무 먼저 앞질러가지 마시옵소서 ㅠ)
흠......
갑자기 끝~~~~ ㅎㅎ
이제 선물따위........
이번달에 귀국한답니다..(호주인입니다 ㅋ)
암울하긴한데.....
그냥 혼자살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