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클막투(MKII)로 하려다가 하우징이 대대적으로 바뀌어서
456GT로 크게 버젼업 시켰습니다.
356시리즈의 형 답게 자동차 코드명에서 시리즈명을 따왔구요.
GT는 Grand Tourer의 약자입니다. 이태리어로는 Gran Turismo고요.
의미는 아시겠지만 좀 편안한 장거리 투어러 즉 오래 쳐도 좀 손가락이 좀 편안한
커스텀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기판은 1T에 당근 무한입력이고요. PS/2 전용 입니다. 우스비로 쓰실 분들은 컨버터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
보강판 옵션은 간이 보강판 한종류 입니다.
기판은 삼미니 그것의 장점을 계승했고
하우징은 기존의 삼클보다 각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샘플보다 더 두껍게 공제할 계획입니다. 물론 무게는 비례 하겠죠.
공제기간은 짧게는 두달, 길게는 3달 걸릴 예정이고요.
웃기기도 하고 서글픈 얘기입니다만
올해는 다시 라이딩을 할 계획이니(오토바이) 만약 제가 공제 기간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면
신용도가 높은 회원님이나 운영진등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사비로 공제 금액의 전액을
환불 해드릴 생각이고요.
이에 따라 증권계좌에서 약 9000만원 정도를 자유저축 통장으로 금주중 트랜스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자잘구레한 업데이트나 스샷등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행하겠습니다.)
공제는 페이지를 만들고 준비가 끝다는 다음주 초에 들어가겠습니다.
약간의 전투력과 OTD에 대한 관심, 순발력만 있으시면 무난하게 참가 가능하실 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끗-
수고많으십니다 기대됩니다 ㅠㅠ 순발력과 전투력을 키워야겠네요^^
그리고 라이딩은 항상 조심하시길...응삼님다치시면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