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 업계에 종사를 하고 있어서 ..
시장을 바라보는 일반 분들과 다를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세계적으로 보면 게임시장을 크게는 3군대로 나누고 그 3군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북미, 유럽, 아시아(중국/일본/한국)
요세 북미에서는 콘솔 게임보다는 소셜게임 / 엡 게임 쪽이 대세를 이뤄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열린 GDC에서도 대부분의 코너가 소셜게임 엡게임쪽이 주류를 이루었고
보통 예전에는 신규 플렛폼이 나오면 그쪽 코너가 90-95%는 먹어줬는데
비타가 망하긴 망한 모양이더군요.. 비타 ? 비타민 먹는건가 하는 분도 많을 정도라..
소니의 위엄이 점점 추락하는 상황이라고 보이네요..
확실히 게임 시장에서 이제 일본쪽 업계는 한물이 아니고 두물이 간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셜게임 / 엡 게임이 크게 뜨진 못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장 규모가 점점 거대해져서 참 걱정이네요.. 새로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때고 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비타는 정말 광고도 잘 안되어 있고, 오히려 전화기로 하는 게임들을 더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