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열심히 시청했는데 초반 부분을 못 봤네요.
아들 응가를 열심히 세척(?)해주는 막대한 일을 수행하느라 초반 5분가량은 패스~~~
보면서 느끼는건데 유방을 보고있자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고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시원하면서도 뭔지 모르게 공감가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다시 답답해지고
이런 저런 생각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이네요.단순하게 웃음으로 끝나지않고 사회의 간지러운곳을
톡톡 건드려주는 그런 포인트가 좋았습니다.물론 초한지의 상큼한 여인들도 흐믓하게 해주는 역활을
담당했지만........흠흠..... 여하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데 어떻게 끝나게될지 궁금하네요.
원래 드라마는 거의 안 보지만 이범수형님의 연기때문에 또 봐버렸네요.(전작인 자이언트도 보고~~)
연기하나는 잘 하는거 같습니다!한류스타보단 이런분들에게 더 호감이 가는군요.^^
아침에 한가해서 쓸데없는 소리 주절였습니다^^회원님들 ~~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