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의 현실과 본인의 이상에 부닥쳐서 전진도 후진도 못하고 있는 마딥니다.
얼마 전부터 6번 키와 7번 키의 키감이 너무 좋지 않아 벼르고 벼르다가 모 회원님의 공제품 작업 전에
이것부터 해결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공구를 챙겼습니다.
증상은 스티커 작업을 잘못해서 슬라이더와 물리는 느낌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조립 전에 확인했는데... 그리고 그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라는 의심을 갖고
하우징 뜯기 전에 게네들 얼굴좀 보려고 키캡을 뽑았지요.
근데 스위치만 누르니까 또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ㅡㅡ;; 일단 여기서 한번 당황했구요.
키캡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6, 7, 8번을 차례대로 뒤집어서 훓었습니다. 우어~~~
근데도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ㅡㅡa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하우징과 보강판과 스위치 위쪽으로 교묘하게 얋은 종이가 박혀 있더군요. ㅡㅡ++
(제 책상이 스탠드를 켜지 않으면 조금 어둡습니다.^^)
언넘인지 그 종이쪼가리를 보다가 범인을 찾았습니다.

둘째는 아직 글을 모르고 집사람은 저를 아빠라 부르지 않습니다. ㅡㅡ++
오늘 밤에 안잔다고 떼쓰다가 한 소리 듣고 할머니 옆에서 자고 있는데, 내일은 맛난거 사들도 들어와야겠네요.
아~ 내일... 벙개~ ㅡㅡ++ 흐흐... 그럼 내일 모레~~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키보드의 키감은 조금 서걱임이 있는 원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