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잠 설쳐가면서 고생해서 준비한건데...
이 정도 매물 던져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사는 것보다 파는 게 더 힘들어요.
그냥 일괄판매로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한 일인데 말입니다...
다시 팔기도 힘들테고...
기존 댓글 인정하기엔 완료처리된거 보고 댓글 안 올리신 횐님들도 많으실테니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새로 올리면 기존 댓글 다신분들이 클레임 거실테고,
문제가 안 생기려면 기억에서 좀 잊혀질때쯤 팔아야 될텐데...
집 계약금 내야되니 돈은 있어야 되고...
전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다 먹고 죽어버려야 되나요 ㄷㄷㄷ
지금까지 오티디 장터 몇년간 들락거리면서 배운 거는...
일괄은 외치면 축하해주는 거라는 겁니다.
본인도 필요 없는 지출 감내하면서 외치는 거니까 위로해 주는 겁니다. 볼멘 소리는 하실 필요 없는 겁니다.
그리고 판매글에 추가로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의미 없습니다.
일괄 펀드가 조성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