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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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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9 16:49
헐크호건VS얼티밋 워리어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조회 : 456  

생각난김에 찾아봤는데 레슬매니아1의 결승전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예전 비디오로 수십번을 빌려 볼 정도였는데 ㅎㅎ

 

막상 지금 보면 경기력은 ㅋ 지금 레슬링경기보다 질도 떨어지고 그런데 뭐 레슬링이 꼭 경기력으로만 판단되는게 아니므로

 

예전 레슬링 스타들을 생각하며...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9 16:52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레슬매니아 6인가 그 정도었던걸로 아는데 ... 전 진짜로 워리어에 팬이엇습니다~~ 학교에서 애들이랑 레슬링두 따라하고 했던 기억이 ~~ ^^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54
 
그러고 보니 6정도가 맞는거 같네요. 1이 아마 앙드레 자이언트였던가 했으니 앙드레 자이언트와의 경기도 쩔었는데 ㅎㅎ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9 16:57
 
정말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 그런데 저것이 짜고 하는것인줄 알면서 왜 그리 좋았는지~~ ㅎㅎ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59
 
글게요. 뭐 사실 짜고 안하면 사람 여럿잡을거라 ㅋ 쇼가 가미됐으니 더 재미났던 ㅎㅎ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9 17:04
 
당시 워리어가 땅에 파묻혀서 죽었다는 소식은.......

신길3동 어린이에겐 참으로 큰 재앙이었음......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05
 
ㅋㅋㅋ 그런 여러가지 쇼적인 소문이나 이벤트가 많았죠. 덕분에 순진한 애덜은 ㅋㅋㅋㅋ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9 16:54
 
저는 참고로 저시절에 저거 따라하다가 교실에서 친구가 팔 꺽어서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어요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어요 ㅠ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57
 
헐 가껀님 ㄷㄷㄷ 전 그 당시 고급기술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고가 없었던거 보니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거지만 저 기술들 하나하나가 잘못하면 ㄷㄷㄷ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9 17:00
 
저는 .........고급기술이 아니라

그냥 뒤에서 팔을 꺽어서 서브미션인데

제가 워리어인줄 알고 흥분하면서 링을 흔든답시고 질알하다가;;;;;;;;;;;

아무튼 깁스하고 드러누워서 한동안 지냈죠 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03
 
;; 레슬링놀이의 특징이 처음엔 살살하다 흥분하면 어느새 기술이 괴팍해지는 ㄷㄷㄷ 그 당시에 다친애덜 많았죠.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9 17:04
 
나중엔 아프다고 소리쳤는데.....이것들이 ㅡ.ㅡ 못알아들음 ㅠㅠㅠ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06
 
아프다고 소리치면 더 흥분해서 난리죠. 저도 많이 당해본 멍이나 피도 꽤나 ㅋ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06
 
올려놓고 보다보니 경기가 끝까지 나오는게 아니네요. 다음 파트가 없네요. 에잉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2-03-09 17:17
 
저거 나올땐 참 재밌게도 봤었는데..ㅎ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2-03-09 17:35
 
어릴적 워리어 액션피겨 한때 제 보물1호였었죠 ㅎㅎ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09 17:48
 
한때 인기였는데 아직도 보시는 분이 계시나요?
LightningPRO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3-09 18:16
 
남자들의 우상이였죠 ㅎㅎ
깡짱 [Lv: 2 / 명성: 645 / 전투력: 155] 12-03-09 18:37
 
그립습니다~한참 방황하던 시기네요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3-09 19:21
 
어릴때 정말많이봤었는데 그립네요 저때가좋았는데 ㅎㅎ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9 19:22
 
워리어 인기가 정말 많았죠.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2-03-09 19:49
 
ㅎㅎ 정말 예전생각 납니다...ㅎㅎ
저도 워리어 팬이었는데...
토티 [Lv: 23 / 명성: 569 / 전투력: 1315] 12-03-09 19:56
 
와 추억의 노란티 사나이~
춘삼이™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3-09 21:38
 
전 헐크호간은 늙어서 싫었고 워리어의 광팬..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09 22:26
 
워리어도 뭐 그렇게 말년이 좋은건 아니랍니다.
카본 [Lv: 4 / 명성: 585 / 전투력: 1015] 12-03-09 23:12
 
저도 호건보다는 워리어를 더 좋아했었죠.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3-09 23:56
 
워워워~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10 00:48
 
그립네요.
저 시절에 여동생한테 기술 참 많이 걸었었는데ㅎㅎ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10 00:52
 
고등학교때 헐크호건 따라한다고 귀에 손돌리고그랬습니다. ㅎ
예전 영상은 처음봅니다..!!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3-10 01:43
 
전 헐크호간 난닝구도 샀습니다!
너그렇게 [Lv: 6 / 명성: 631 / 전투력: 379] 12-03-10 01:45
 
워리어 팬이였습니다. ㅋㅋ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10 01:48
 
아 영상 보니깐 예전 생각나네요 ^_^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3-10 14:45
 
다시보니 새롭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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