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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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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9 16:27
헐크호건 사생활 동영상 유출위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조회 : 456  

ㅋ 어릴때 레슬링의 우상이기도 했던 헐크호건이 말년으로 갈 수록 막장인생을 보여주네요. 이미 본 부인과 이혼후 (그 부인은

 

자기자식 고등학교 선배던가하고 결혼) 자식들 친구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니더니 31살짜리랑 결혼 그 후에도 온갖 안좋은

 

소문에 휩싸이고 재산분쟁에 아들과 딸문제(아들은 무먼허에 음주로 차몰다 동급생사망케함, 딸에대한 호건의 집착은 무서울정도고)

 

그러더니 이제는 동영상까지 ㅋ 지금에서야 전성기때 경기력이 형편없는 그저 쇼만도 못하다는걸 알게됐지만 씁쓸하네요.

 

그래도 레슬링의 인기를 한차원 업시킨 공로는 인정됐는데 말년에 가서 이리 망가지다니 ;;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2-03-09 16:30
 
아...어릴적 워리어와 함께 저의 우상이었는데 ;; 아쉽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32
 
예 워리어와의 대결은 앙드레와의 대결다음으로 최고였는데 말년이 ;; 예전 레슬링 선수들중에 저렇게 망가진 스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레슬링 선수들은 선배들의 전처를 안밟기위해 나름 노력한다네요.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09 16:34
 
헐..워리어..ㅜㅜ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09 16:34
 
왕년의 스타들이 망가져가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36
 
그러게요. 내가 알던 왕년의 스타들의 망가져가는 모습이란 보기 심히 안쓰럽더라고요. 그 중에 성공한 사람은 별로 없던 그나마 달러맨이라고 불리던 테드 디비아스가 목사가 됐다는게 놀랍다는 가끔 레슬링하는데 나오기도 하더군요. 참 아들이 지금 한창 주가를 올리고있죠.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3-09 16:34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 어렸을땐 정말 반에서 헐크 놀이하고, 헐크 인형사모으고 그랬었는데;;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37
 
헐크와 워리어가 짱이었죠. 친구끼리 모이면 풀밭에서 항상 하던 ㅎㅎ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2-03-09 16:35
 
'레슬러'주인공보다 더 망가지고 있는건가 보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6:38
 
약물과다또는 생활고 등 예전에 인기있던 선수들 대부분이 저 상황이더군요.
꿀벌 [Lv: 88 / 명성: 577 / 전투력: 3415] 12-03-09 16:40
 
안타깝네요@_@ 말년에 안좋은 소식만 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0
 
제일 안좋은 소문이 딸과 관련되어있죠. ;;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3-09 16:41
 
헐크 호건 참 안타 깝네요;;;

전 사실 달러맨을 더 좋아 했습니다 ㅋㅋ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1
 
ㅎㅎ 달러맨 그 특유의 웃음소리가 매력적이죠. 앙드레 자이언트와의 조합이 짱이었는데 게임으로 나온것중에 마지막 보스였던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2-03-09 16:41
 
아...안타깝네요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1
 
좀 더 관리만 잘했음 좋았을텐데 워낙에 바랑둥이었나봐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9 16:42
 
그때부터 저는 워리어 팬이었습니다.

쳇 호건따위 ...흥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2
 
ㅎㅎ 워리어 그 당시 호건팬이랑 워리어팬이랑 많이 갈려서 싸우기도 했죠.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03-09 16:44
 
전, 프로레슬링(이라고 하나요?)에 별 관심이 없어서 헐크호건말고는 모릅니다.(당시에 집에 공중파만 나와서..ㅋ)
레슬러들 이름 달달 외우고 있는 친구들 보면 뭔가 신기하더군요..ㅋㅋ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3
 
전 비디오에다가 위성방송 찾아보느라 ㅋ
쇼우지 [Lv: 16 / 명성: 568 / 전투력: 818] 12-03-09 16:45
 
안따깝네요...


저도 워리어 팬이였어요 ㅎ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3
 
워리어팬이 많으시네요. 전 마초맨팬이었는데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9 16:50
 
아~~ 호건을 보면서 소리를 지르면 좋아했던 소년소녀들이 이젠 다들 컸는데 ㅠㅠ 실망감이 어마어마하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9 17:14
 
헐크매니아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인기가 대단했죠. 영화도 많이 찍고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09 17:48
 
말년이 안 좋네요.
복은 말년 복이 최고입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09 17:52
 
어렸을적 제 추억속에 한분인데..ㅠ_ㅜ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2-03-09 18:01
 
헐크호건이 헐퀴호건이 되는군요.
LightningPRO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3-09 18:16
 
아, 소주님 댓글 ㅋㅋㅋ
LightningPRO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3-09 18:16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ㅠ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9 19:21
 
악역으로 나오더니.. 사생활도 저렇군요..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3-09 19:21
 
저는 이런소식이 가장 안타깝더군요
토티 [Lv: 23 / 명성: 569 / 전투력: 1315] 12-03-09 19:33
 
진짜 옜날에 호간나와서 노란옷 찢으면 그냥 녹았는데 옛날생각나내요 ㅋㅋ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3-09 23:56
 
헐크가 우짜다가..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10 00:47
 
이제는 막장의 극을 달리는군요.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10 00:51
 
예전에 헐크호건과 락과 경기하던게 생각나는군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3-10 01:43
 
난닝구도 사줬는데 ㅜㅜ
난닝구 돌리도~~~
너그렇게 [Lv: 6 / 명성: 631 / 전투력: 379] 12-03-10 01:46
 
헐크호건도 좋아했지만.. 저는 워리어가 좋았었습니다.
벼락방망이 [Lv: 16 / 명성: 754 / 전투력: 439] 12-03-10 02:15
 
오락실에서 레슬링 게임 하던 시절에 워리어랑 헐크 .. ㅋ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3-10 14:36
 
헐크호건보다는 워리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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