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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뭐가 자꾸나서 보기 흉해 안 나가려다가
뽈록나온 배를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전에 봉님이 올리신 글에 탐앤탐스만 보고 의례 늘 하던 이수역 탐탐이겠거니 생각하고 지금 나가려다가
다시 보니
이수역 옆에 내방역 탐탐이더군요.
오시려는데 저처럼 착각하신분 계실까봐 노파심에 적고 갑니다.
거의 늘 보던 분들이겠지만..
이따 뵈요~~
부엉님께 좋은 소식 들고가겠습니다. 나중에 뵐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