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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5 17:33
외국 생활 10년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Zoon
조회 : 456  

3월부로 외국 생활 딱 10년째가 되네요. 한꺼번에 한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5년 (초/중), 30살부터 2년, 지금 3년째(2년 남음)... 계속 사는 환경/문화가

바뀌니 나름 재미있기고 하고 바뀌는 것에 익숙해지니까 서서히 지루해지기도

하네요. 아마 너무 익숙해진듯.... 이러다가 한국 들어가면 또 나오고 싶을게

보이는데도....

 

지금까지는 큰 걱정없이 외국 생활을 했는데 이제 큰애도 조금 있으면 중학교에

들어가니 다음번 움직일 때에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나와 있을 때 즐겨야 하겠네요..ㅎㅎ... (그래도 업무는 4년마다 바꿔야

의욕이 계속 생길듯 합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05 17:42
 
저도 이제 외국생활 한지 23년이 되어갑니다.
평생동안 한국에서 살았던 기간보다, 미국에서 산 기간이 더 기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3-05 17:46
 
아싸님은 정말 미국사람같으실거 같아요 ... 정말 오래 사셨군요...
서울 오시면 벙개 고고씽~
lingqi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05 17:44
 
신선함만 찾는 것도 답이 아닐테고... 참 어려운 문제죠? ^^
소금인형 [Lv: 77 / 명성: 578 / 전투력: 855] 12-03-05 17:44
 
와..은근 부럽네요..
외국에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어서요.ㅎㅎ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3-05 17:48
 
어디서 사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가 문제라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평범하지 않은 삶이니 뭔가 멋진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05 17:57
 
외국에 살아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부럽군요.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5 18:46
 
저는 늘 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아서.. 왠지 부럽네요..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3-05 19:07
 
한국에 진심 오고 싶겠습니다ㅠㅠ
LightningPRO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3-05 19:46
 
웬지 모르게 부럽기도 하네요 ㅠㅠ 외국 어디라도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05 20:46
 
부럽습니다.
저는 마음은 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ㅎ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3-05 21:19
 
외국 한번도 못나가봐서 부럽습니다 ㅎㅎ
RealForceK [Lv: 121 / 명성: 585 / 전투력: 2222] 12-03-05 21:43
 
외국에서 살아본적은 없는데 막상 가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합니다.
에테르 [Lv: 43 / 명성: 652 / 전투력: 2363] 12-03-05 21:45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2-03-05 22:22
 
외국에서 살면 뭔가 굉장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잠깐 기분전환 삼아 여행가는 건 괜찮지만,
저는 역시 익숙하고 편한곳이 좋아요.ㅋ
지헌 [Lv: 35 / 명성: 725 / 전투력: 2913] 12-03-05 22:42
 
아직 두려워서 못나가고 있습니다.
나가서 살아보고 싶어요..ㅋ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3-05 22:52
 
저는 독일에 한달여 있었는데...정말..저하고 안맞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사람으로 살아온지가 오래 되서 외국생활이 답답하게 느껴지던데요.

전 한국이 좋네요 ^^
꿀벌 [Lv: 88 / 명성: 577 / 전투력: 3415] 12-03-05 23:48
 
저도 아직은 한국이 좋습니다 ^_^
Zoon [Lv: 23 / 명성: 571 / 전투력: 840] 12-03-06 00:13
 
저 같은 경우 지금 한 국가가 아니라 여러 국가(4개국)에서 살아보면서 느꼈던 것은
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활 자체가 여유로운 곳이 있는 반면 한국에서의
편리함을 따라올 곳은 없고요. 단지, 일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면 어느 정도 기간
지나면 다 익숙해지고 편해집니다(국가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Jonathan [Lv: 99 / 명성: 613 / 전투력: 2119] 12-03-06 00:34
 
저도 미국.. 15년...
지금은 한국! 키보드 동호회도 있고 놀라운 나라라는걸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ㅋ
한국인들의 저력은 정말 어디가나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극기 키캡!! ㅋㅋ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06 01:22
 
한국에만 살아서 그런지 외국에서 살아보고싶습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06 02:29
 
외국 한번 가보고싶네요 ^_^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06 06:50
 
저는 유학생활도중에 한국이 너무 생각난답니다 ㅠㅠ 마음을 다잡아야죠
민영짱 [Lv: 2 / 명성: 689 / 전투력: 161] 12-03-06 09:23
 
저도 한국에서 살다 보니 외국에서사시는 분들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파견으로 3개월 정도 씩 나갔는데...

욕을 해도 한국이 좋더군요...

지금도 3~6개월 나갔다가 들어오고 이 생활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아예 몇년 나가 있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Jongs [Lv: 307 / 명성: 573 / 전투력: 1784] 12-03-06 10:58
 
몇년씩 외국에서 견문을 넓히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06 12:37
 
어느 정도 안정된 나라들이면 사는거 거의 비슷비슷하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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