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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5 07:28

오늘 조카 유아원 입학식에 갑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이제 갓 3살인데 유아원에 (요즘 특히나 문제가 많은 유아원때문인지 천주교에서 운영하는곳은 경쟁이 치열하다네요.) 입학하네요.

대충 들어보니 들어가는것도 많고 준비하는것도 많던데 누나네가 전부 직장인이라 시간있는 제가 어무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조카녀석 이제 봄날은 갔네요. ㅋ 저리 다니다 금방 초등, 중등, 고등 이어진 군대 정말 봄날은 갔습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05 07:50 요즘은 정말 유치원 보내는 것도 일이라고 하더군요... 빽없으면 공립보내는것도 힘들다던데 ㅎㅎ 아이들 여럿 키우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2 글게요. 들어보니 돈만있다고 좋은데 들어가는건 아니더라고요. 번호표까지 뽑아 추첨하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03-05 07:59 병설유치원 출신입니다.ㅋㅋㅋ요즘 애기들 키우기 참 힘든거 같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3 ㅎㅎ 병설유치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ngqi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05 08:16 아직은 뭐 좋을겁니다. ^^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3 그렇겠죠. 친구가 많이 생길테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3-05 08:57 유치원까지는 좋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들어 가면 이제 경쟁의 시작이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4 예. 저도 생각하기에 초등학교전까지는 괜찮을꺼 같은데 문젠 초등학교때부터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05 09:12 우리나라는 어릴 때부터 경쟁이라 애들이 조금 불쌍합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저도 불쌍하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5 글게요. 좀더 좋은거 꿈많은거를 보고 자라야되는데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야되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냥 [Lv: 127 / 명성: 624 / 전투력: 2373] 12-03-05 09:28 3살부터 유치원이라니... 너무 일찍 하는 사회생활(?)이라 조금은 안쓰럽네요... 그래도 믿을만한 곳인듯하니 다행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6 그나마 천주교쪽이라 믿을만하다네요. 다만 경쟁율이 ㄷ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3-05 09:31 유치원의 기억은 뭔가 배운듯한데 아무 기억이... 천주교에서도 유치원이 있나 보군요 3살에 유치원이라니 너무 경쟁이 치열한거 같아요 암튼 조카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7 타 사설유아원이나 이런곳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낫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몰린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5 09:32 3살에 유아원이라 ㅠㅠ 어릴적에는 엄마와 같이 있는게 제일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참 씁슬하네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8 그게 좋긴한데 누나네가 맞벌이에 누나도 1년 휴직하고 했던터라 거기다 작년까진 어무이가 봐줬는데 힘에 부쳐서리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03-05 09:36 유아원은 유치원과는 다른 곳이니, 제도권 교육 시스템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9 예 유치원이랑은 다르죠. 뭘 가르치는것보단 아이를 돌보는 개념이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2-03-05 09:43 3살이면 유치원이 아니라 어린이집 아닌가요?..;; 울 아들도 작년부터 다녔는데 또래친구들이 있어서 좋아하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49 어린이집이나 유아원이나 같은말에 속할꺼에요. 다만 사설 어린이집들이 요즘 말이 많아서리 천주교쪽에서 운영하는건 안심이 된다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2-03-05 09:49 유치원이든 유아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잘다녀오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3-05 09:50 날새고 졸려죽겠어요. ㅠㅠ 가서 주의사항들어야되는것때문에 간다는 가서 비몽사몽할꺼 같아 걱정이네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깜두익 [Lv: 118 / 명성: 581 / 전투력: 1006] 12-03-05 10:13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유아원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BD☆타짜 [Lv: 84 / 명성: 576 / 전투력: 525] 12-03-05 10:15 저희 조카도 오늘 유치원 입학신을 갔는데.....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학교대신 유치원. 항상 학교 가자고 웅얼 대던 아이가 ㅋㅋ 그 아이도 금방이겠죠.. 저 역시도......... ㅠ_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윤아빠 [Lv: 2 / 명성: 566 / 전투력: 170] 12-03-05 10:34 저희딸도 오늘 어린이집 입학했는데..국공립 보낼려고 태어나기전부터 예약했습니다. 뭐든 쉬운게 없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05 10:42 유치원도 예약하고그래야되는군요... 하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RealForceK [Lv: 121 / 명성: 585 / 전투력: 2222] 12-03-05 10:58 요즘 유치원 정말 힘들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unn [Lv: 288 / 명성: 633 / 전투력: 2742] 12-03-05 11:25 공립들어가기 어려운데 잘 들어갔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3-05 11:45 워 예약이 필요하군요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05 11:52 이제 여자친구 생기는건가효!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핀 [Lv: 8 / 명성: 633 / 전투력: 308] 12-03-05 12:18 유아원 입학식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재즈 [Lv: 11 / 명성: 576 / 전투력: 760] 12-03-05 13:17 요즘은 유아원 들어가기도 경쟁이 치열하다는데 잘됐네요. 아직은 어린아이들이니 세상의 좋은면만 보고 자랐으면 좋겠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05 13:24 너무 일찍 엄마 품을 떠나 있어야한다는 측은함과, 조금이라도 빨리 성숙할거라는 희망이 생기는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5 18:28 ㅎㅎㅎ.. 애들은 금새 크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3-05 18:59 학습의 계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05 19:52 제 조카도 내일모대 2돌 맞는군요ㅎ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3-06 00:01 전 지난 주 금요일에 아들 유아원 입학식 했어요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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