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03-04 22:10

오늘도 어머님께 다녀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jpross

어머님이 몇주전에 뇌경색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오셨네요.

그래서 최근 시간이 되면 어머님을 찾아뵙고 옵니다.

사실 어머님이 멀리 계신 것도 아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찾아뵐 수 있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야 자주 찾아뵙네요. ㅠㅠ

앞으로는 자주 자주 찾아뵈야겠습니다.

부모님께 연락하신지 오래되셨다면 전화 한 통씩 드리세요. ^^

좋은 밤 되세요. (^^)(__)

아주 오래전에 저장해두었던 카툰입니다.

원본 링크를 걸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꿀벌 [Lv: 88 / 명성: 577 / 전투력: 3415] 12-03-04 22:17 찡하네요 ㅠㅠ 저도 잘해드려야 겠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3-04 22:22 힘내세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3-04 22:27 효도는 해도해도 모자라지요...이글로 저를다시 되돌아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3-04 22:38 돌이켜 보면 끝이 없는 것 같은데 마음은 그렇게 행동을 못하는 모습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밝은 모습 어머님께 보여드리면 좋아라 하실 겁니다. 효도란게 자주 뵙고 찾아가는 것이 효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ngqi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04 22:43 어머님 입장에서는 자주 찾아뵙는 것만큼 좋은 게 없을거에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3-04 22:51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 그림을 보면서 저도 참 못된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4 22:58 어머님의 빠른 퀘유를 기원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4 23:24 부모님은 자식의 효를 기다리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04 23:24 에구구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하기스 [Lv: 35 / 명성: 664 / 전투력: 1475] 12-03-04 23:44 봤던거지만, 언제나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웹툰입니다!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04 23:58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잘해드려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샤킹팬더 [Lv: 335 / 명성: 667 / 전투력: 2240] 12-03-05 00:05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맘이 찡합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05 00:05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아프셔서, 요즘 저에게 전화가 잦으신데, 최소한 전화에서라도 짜증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칼짜루 [Lv: 30 / 명성: 579 / 전투력: 333] 12-03-05 00:10 몇마디의 댓글보단 추천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unn [Lv: 288 / 명성: 633 / 전투력: 2742] 12-03-05 00:50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드러머 [Lv: 1783 / 명성: 603 / 전투력: 4377] 12-03-05 04:19 어머님->어머니... 자신의 모친을 칭할 때, 살아계신 경우는 어머니, 돌아가신 경우 어머님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pross [Lv: 23 / 명성: 568 / 전투력: 983] 12-03-05 08:45 이제 댓글을 봤네요. 응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좋은 하루 되세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05 09:14 저도 반성해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2-03-05 13:00 이런,, 어머님께서는 꼭 완쾌하셔서 건강만 모습으로 뵐수 있을 거에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05 13:10 마지막 그림에 헉... 전 매일 뵙지만 따뜻한 말씀을 거의 못드린듯 합니다. 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05 19:41 아.. 저는 썩을놈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3-05 21:37 마음이 순간 울컥해지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3-06 00:21 많이 이야기 하고 많이 않아 드리세요. 쾌유를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