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기사를 봤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3&articleid=2009110713520524174&newssetid=1270
그 내용중에,
넥타이 4개중 3개는 본인것, 나머지 1개는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이 베를루스코니라는 인물이,
유명한 이탈리아의 미디어관련출신 총리인데... 라면서
몇달전 보았던 다큐가 생각났습니다...
작년에 방영됐던 "KBS 스페셜 080817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라는 다큐인데,
다큐 좋아하시는 분, 또는 미디어법이 왜 이슈인지 잘 모르시겠는 분은 한번 보실만한 다큐인듯 싶습니다...
저는 위의 저 기사 보면서 어째 이런 생각이 들까요...?
'저 선물 받을때 베를루스코니에게서 한수 배웠나...?' ㅡㅡ;;;;;;
킁~~~
초록은 동색이다.
좀 유식하게는 유유상종~ 이런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