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꽂혀있는 모델은 스파이크 시리즙니다 ㅎㅎㅎ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지름을 장식할 녀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먼가 꽂히면 조금 늦더라도 한번은 손에 쥐고야 마는 성격인지라(물론 능력내에서지만 ㅎ)
생각지도 않은 이곳 OTD에서 자전거를 접하고 지르게됐고...날이 추워지기전까지
정말 나름 열심히 날씨만 방해하지 않으면 자전거를 탔었습니다....
그러다 매력에 조금씩 빠지고 업글요심을 자제한다고했는대....지름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이거저거 지른게 많아서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올해 중반쯤에는 총알 장전이 끝날거같습니다..그때까지는 꾹 참고 기다려야겠지요.
그래서 여기저기 들려오는 공제소식에 제마음이 한결더 무거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곳은 키보드이외에도 엄청난 지름들이 도사리고있는 무서운 곳입니다...
신입 이하 올드휀님들께서도 부디 지름신 영접하시어 풍성한 택배박스에 사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ㅎㅎㅎ(저만 죽을순없잔아요?ㅎㅎ)
저도 올한해 계획했던 지름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