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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남자친구가 잘 연락이 안됩니다. ㅜㅡ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나름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가끔은 내가 가마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나도 내 마음 대로 되지가 않는데 하물며 남이 내 마음대로 될리가 없겠지만 연락과 관련한 문제는 참 어렵습니다. @.@
전에 어떤 심리상담가 분이 이런말을 해주셨어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관계를 끊는 것보다 어렵다"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랑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사랑의 기준은 믿음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