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03-01 15:34
혹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영화 좋아하시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Gebler
조회 : 456  


저는 이 애니메이션을 고등학교 때 처음 보았을 겁니다. 


기대를 안하고 보았기에... 더욱 감명깊게 본 영화가 됐죠. ㅎㅎ


지브리 스튜디오와 천재 작곡가 Joe Hisaishi의 만남은 정녕 운명이었을까요..


실험하면서 계속 센과 치히로 및 조 히사이시님의 곡들을 듣고 있는데..


게중에 편안하게 들었던 곡 중 조 히사이시님의  "Inochi No Namae" (The Name of Life)


라는 곡을 Kyle Landry라는 피아니스트가 편곡한 버전 소개해볼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V68TPR7-jY





아둘딸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3-01 15:58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선에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고등학생 때 보셨군요. 저는 결혼하고 아내와 심야극장에서 개봉한 걸 봤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5:59
 
반갑습니다, 그때가 벌써 10년전이었던가요.. ^^
아둘딸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3-01 16:25
 
넘었는지는 확실치 않고 제가 결혼 12년차니 그 정도 된 것 같네요. ^^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2-03-01 16:00
 
짤막 짤막하게 몇개의 에피소드는 기억나네요. 진흙탕 괴물이 목욕하러 오는데 모두가 냄새 때문에 미뤄져서 어쩔 수 없이 센이 맏게되는 장면, 얼굴 없는 괴물과의 에피소드 몇개.^^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04
 
은색의 비룡, 하쿠와의 러브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지요 ^^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2-03-01 16:11
 
센(千)과 하쿠(箱) 에피소드는 그리 기억에 안 남아 있어요. 그 장면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었나 봐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19
 
담에 하쿠가 테마가 된 노래도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3-01 16:23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은 거의 다 본것 같긴 하네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아님 제가 메말라서인지 몰라더 적잖이 실망했던 작품이었습니다.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29
 
전 이 작품밖에 못봤답니다 ㅎㅎ 혹시 추천작 있으시면 감사히 받을게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3-01 17:11
 
'홍돈(붉은돼지)'과 '천공의 성 라퓨타' 를 추천하구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부터는 조금씩 실망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긴 합니다~ ㅎㅎㅎ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2-03-01 17:41
 
저도 천공의 성 라퓨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20:57
 
천공의 성 라퓨타를 봐야겠습니다 :)
사냥하는자 [Lv: 20 / 명성: 633 / 전투력: 650] 12-03-01 16:24
 
지브리껀 아마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조 히사이시 음악도 즐겨 듣곤 합니다.

일본 애니매이션은 찾아보면 대단한 게 많아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29
 
네 심금을 울리는 몇몇 편의 명작들이 있지요 ㅎㅎ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01 16:27
 
제가 좋아하는 애니네요~ ^_^ 요새는 일드만 보고있습니다 ^_^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30
 
오오 일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ㅋㅋ 저는 어쩌다 빠져나왔답니다 ^^;;
아둘딸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3-01 16:38
 
이웃집 토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월령공주(모노노케 히메)도 좋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음악만 추천하구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56
 
추천 감사합니다 ^^
grus [Lv: 43 / 명성: 581 / 전투력: 2677] 12-03-01 16:56
 
지난주에 봤어요;;ㅎㅎㅎ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6:57
 
ㅎㅎ 잔잔하죠? ㅎㅎ
핑아이하하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3-01 17:29
 
제가 유일하게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본 애니매이션입니다.ㅋ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7:35
 
워... 저도 극장에서 볼걸 하는 아쉬움이 절로 나더군요 ㅎㅎ
츠카모토신야 [Lv: 49 / 명성: 573 / 전투력: 1462] 12-03-01 17:30
 
일본 애니의 음악은 참 좋은게 많죠... 잘듣고 갑니다.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7:35
 
일본 애니 OST만 작곡하는 거장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
RealForceK [Lv: 121 / 명성: 585 / 전투력: 2222] 12-03-01 17:40
 
옛날에 재밌게 봤었죠...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7:56
 
이런류 영화 좋아라합니다.. 생긴것과는 안? 어울리게 ㅠㅠ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2-03-01 18:06
 
재미있게 봤던 애니네요...워낙에 지브리를 좋아해서...
그러고 보니 국내 개봉한지 10년 됐군요...
와이프랑 연애시절 처음 보는 영화였는데...클라이막스때 눈물 참느라 허벅지 꼬집었던 기억이....ㅎ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9:37
 
ㅎㅎㅎ 꽤나 고생하셨겠습니다 ㅎㅎ 아내분도 그런 모습을 보며 반하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01 18:13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9:37
 
:)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3-01 18:20
 
정말 재미 있게 봤었는데 요새는...감정이 매말랐는지 감흥이 없네요 ㅠㅠ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9:37
 
동심을 찾으셔야합니다!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2-03-01 18:23
 
재밌게봤던 작품리네요. ㅎㅎ ⓘ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9:38
 
^^ 이런류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ingqi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01 19:10
 
극장에서 봤는데... 옆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정말 천재같아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01 19:38
 
토토로나 나우시카는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는군요 ㅎㅎ 한번 봐야겠습니다, 동감합니다
기에리 [Lv: 0 / 명성: 567 / 전투력: 20] 12-03-01 20:28
 
저 여자애 귀엽죠 실제모델이 친구 딸이라지요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01 20:37
 
예전 느낌이 생각나면 들었습니다 .. 잘 듣고 가요 ^^
CONSOLE [Lv: 71 / 명성: 613 / 전투력: 1575] 12-03-01 20:47
 
조 히사시님 음악 참 좋지요.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3-01 20:48
 
일단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leeds [Lv: 26 / 명성: 658 / 전투력: 924] 12-03-01 21:07
 
OST만 좋아합니다. ㅎ 고양이의 보은도 봐보세요 전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ㅎ, 생각보다 OST도 좋고요
웅이아부지 [Lv: 4 / 명성: 632 / 전투력: 137] 12-03-01 21:41
 
지브리 콜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훔...전 너무 좋더라구요..전부 다..약간은 좀 못한 작품들이 있긴하지만 말이죠..^^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3-01 21:43
 
피아노 선율이 자극적인 감동이네요 ^^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01 22:18
 
동생이 보라고 갈궈서 봤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ㅎ
쪽빛나래 [Lv: 37 / 명성: 631 / 전투력: 3162] 12-03-01 23:35
 
재미나게봤던 기억이 있네요.
언나조합 [Lv: 132 / 명성: 601 / 전투력: 2147] 12-03-01 23:38
 
학생시절때 봄방학하기전에 일주일정도시간비었을때 영화봤는데 그때봤을때 재밌었습니다 !!
명수 [Lv: 332 / 명성: 701 / 전투력: 2436] 12-03-02 01:12
 
지브리꺼 좋아하시면 Piano Ghibli 추천드립니다.

앨범이 두 종류 있던데 둘 다 좋더군요 ㅎㅎ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02 01:38
 
전 지브리것은 거의 다 봤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워낙 만화를 좋아 하는지라...
sylph034 [Lv: 55 / 명성: 722 / 전투력: 340] 12-03-02 02:34
 
개인적으로는 원령공주 이전의 작품들을 더 좋아합니다.
명작 반열에 둘 수 있는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와
수작인 붉은 돼지, 그 외에 마녀의 우편배달, 이웃의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
이정도 추천해드립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도 80년대 고전작품들에서 더 좋은것 같네요.

지브리 스튜디오것은 누계로 100여회는 본듯 합니다..
예전에 회현동 지하상가에서 LD -> VHS로 카피떠다 보던 기억이 나네요.
자막은 케텔 애니메이트 동호회에서 받아다 9핀 도트프린터로 출력해서.. ㅋ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