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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장 중이라 잘때가 마땅치가 않아서 어제 찜질방에서 자고 나와야 겠다는 생각에
찜찔방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었는데...주변이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눈을 깨보니 왠 경찰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더군요..
찜찔방에 도둑이 들었다면서 현행범으로 체포 하고 있군요...
도둑이 좀 우스운게...드러이버로 옷장을 털다..경찰한테 딱 잡혔다고 하더군요.
지갑이 없어 진것이 있어서..아침부터 경찰서에 갔다왔네요.
다행히 없어진 돈을 찾았는데....지갑에 얼마 들어 있는지 몰라서..대충 예기 했더니
경찰이 제말만 듣고 돈을 내주던데. 돈을 더 주고 덜받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드라이버로 옷장이 쉽게 털리나보네요..ㄷㄷㄷ
그래도 돈 다시 찾아서 다행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