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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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8 17:55

민주통합당 총선 후보 선거인단 참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찌니

개인적으로 한명숙씨는 매우 존경하나... 그분이 1등 되실 때부터 우려하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털남 '민주당 쫌 잘해라'를 오늘 시간이 나 들으니 참으로 한심하네요...

큰 변화의 힘이 안될 수도 있고 이제 내일이면 신청도 마감되지만 그래도 우리 손으로 바꾸는 것까지 해 보는 겁니다. 정신 쫌 차리라고 미약하지만 링크 겁니다....

(전 민주통합당 하곤 아무 상관 없습니다... 통합진보당 당원 가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2-28 18:06 저도 참 실망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동영씨가 설치고 다니는 것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2-02-28 18:11 그나마 그래도 노무현 정부 시절의 실정을 반성하는 유일한 인사네요. 다만 대통령병이 있는거 같아 참 절망스럽습니다. 정치판이란게 대통령병 안걸리면 대통령 후보로 나오기 어렵지만... 그렇게 발악해야 자기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새누리당의 핵심지역인 강남지역에 출마한다는 것을 보더라도 그렇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2-02-28 18:06 어짜피 최선이 아닌 차악의 선택이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2-28 18:07 제발 .....진보끼리 통합좀 잘 해서 공공의 적을 처리할순 없나 싶어요. 누구처럼 지 머리속에 든게 진리인줄 알고 우기거나 남에게 훈계하기나 좋아하면 뭐가 바뀌겠어요. 자기자신을 낮출 생각이 없으면 말 자체가 안되니깐요.... (신청완료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2-28 18:46 그러게요...왜 자칭(?) 진보인사라는 사람들은 꼭 남을 가르치려 들고 자기 밑에 숙이고 들어오기를 바랄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주아부지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6] 12-02-28 18:09 절대로 자기들이 잘해서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아닌데.. 국민들이 알아서 찍어줄꺼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답답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2-28 18:14 선거연대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지지율 5% 미만 정당은 이기회에 교섭단체 만들자하고, 가진게 많은 정당은 안내줄라하고, 뭐 이러니 수구정당만 살판나고... 분열... 새누리의 지상 최대 과제.. 찌니님 저도 가입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2-28 19:46 역시나 한숨만 ~~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ylph034 [Lv: 55 / 명성: 722 / 전투력: 340] 12-02-28 19:52 기득권의 정치인들은 아마 영원히 바뀌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국민이 변화하는게 더 빠르겠지요. 단일후보 안나온다면 죽는 표가 되더라도 통합진보당에 던지겠습니다. 당선은 안되더라도 득표율이 늘어난다면 그들도 희망을 가질수 있을테니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2-28 20:51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나은곳이라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ngqi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2-28 22:26 싹 쓸어 담아서 '휴지통 비움' 할 수 없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2-28 23:37 상대가 삽질해서 지지율 올라가는 걸 지가 잘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니... 에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2-02-29 00:27 보고 있노라니 가슴만 아파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cicada [Lv: 78 / 명성: 717 / 전투력: 1452] 12-02-29 00:30 아 명숙이누나 진짜.... 왜 이런말들이 나오는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2-29 13:28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좋은 날들이 오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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