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쇠4입니다^^
요즘 게시판 글 올라오는 회수나 댓글 수를 보면
축제의 판이 다시 열린 것 같아 저도 흥분이 되고.. 그럽니다 ㅎㅎㅎ
제가 356CL이 너무 갖고싶었던 이유는
안정감있고 정갈한 키감 외에
1. 옆 면에 접합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2. 몸체 스스로 경사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3. 아름다운 황동키가 있다는 것,
등 훌륭한 겉모습에 매료된 이유도 컸습니다.
(황동키는 속모습인가요? ㅋㅋㅋ)
예전에 처음 356CL 공제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난 IBM 모델M으로 충분해... 라고 생각하고
구경만 했던 것이,
모 회원님의 356CL을 보는 순간 와르르 무너졌었죠.
이 때 배운 말
"공제는 닥참"
응삼님께서 준비하신 이번 버전 2.0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를 매혹시켰던 저 모습을 고스란히 갖고 있겠죠?
색은 어떻게 나올까요?
윈키 버전도 있을까요? 아니면 더치트처럼 윈키로 쓸 수 있는 기능키가 있을까요?
김칫국부터 마시면서
상상만 깊어집니다~
사진은 스포츠카의 명품 포르쉐 35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