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들 덕분에 프리미어 리그등 유럽축구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게.. 우리나라 축구 경기장은 전용 축구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국내 리그 많이들 하잖아요
거긴 따로 버스 정류소 같은곳에 감동, 코치, 선수들 모여 있잖아요. ㅋㅋ
근데, 맨유 경기 보면서 관중석에 단지 아우디 의자만(차별화 된 의자는 광고 스폰서겠죠?) 놓고 관중석 관점에서 모여 있는게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거와 비슷한,
OTD 자유게시판에 사용자들이 출석 게시물을 열어서 댓글로 출석을 참여 하는게 정말 신선했습니다.
혼자 이런 생각한건가요?
PS. 사실 오늘 5시 되면 출석부 한번 열어 보고 싶었더라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