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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인데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언제부터인가 주말에 와이프와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며 함께 맥주를 마시는 습관이 들었는데...
즐거운 시간이긴 분명한데 이게 몇 달째가 되며 술의 양과 더불어 안주의 양도 점점 늘어나며
점점 배도 나오고 월요일에는 숙취가 느껴지는게...ㅎㅎㅎㅎ;;
역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세상인지...^^;;
그래도 몸은 좋았던 순간을 기억을 하는지 주중이 되면 여김없이 주말의 맥주파티가 기다려지는게...
이래서 나이가 들어가며 아저씨 배가 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