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7446
참 쓰레기라는 말을 사람에게 잘 하지 않지만, 정말 쓰레기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박원순 시장이 저를 용서한다고 한 부분을 참을 수 없다. 오히려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사람은 박 시장이다. 나를 용서할 게 아니라 멀쩡하게
수련회에 참석할 정도로 정상적인 아들을 군대에 보냈어야 했다”
라는 말은 정말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일까요??
교회수련회 예전에 진행요원으로 진행해봐서 알지만 정상인만 오는게 아닙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당장 병원에 갈 사람들이 수련회나 기도회 참석하는 분들 적잖이 있습니다.
자기 신념으로 가는거죠!!
박주신씨의 개인적인 일을 속속들이 알고있는 사람도 아니면서 어떻게 저런말을 함부로 지껄일 수 있는거죠??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라고 말한지 일주일이나 됐나요?? 고작 4일도 안되서 말바꾸기??
자신을 용서한 사람에게 법적인 책임을 면해서,
바로 공격 들어가는 쓰레기 같은 태도가 이 나라를 썩게 합니다.
4월 11일 한 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