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거의 맞춰서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우선 반갑게 맞이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 말고 첫 경험(?) 하시는 분들이 되는대로님과 BEOM님이 계셨는데,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머문자리님이 일전에 직거래때 말씀하셨죠.. 자주 얼굴비추면 더 즐겁다고...
역시.. 동호회 모임의 결정판은 벙개인듯 싶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글을 통해.. 사진게시판을 통해 보아왔던 분들이 직접 만나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요..^^;;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