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들이 자꾸 제 키보드를 탐내네요. ㅎㅎㅎㅎㅎ
이번엔 다른분이 기계식 사볼까 하고 계시길래
용산에 쳐볼수 있는데가 있다... 고 했더니 바로 이번주말에 가자고 하시길래 다녀왔습니다.
저도 처음가는거였는데... 생각보다 물품 수는 적더군요.
저는 제일 궁금했던게 해피해킹 프로랑 리얼이었는데 아쉽게도 해피해킹은 없더군요.ㅠㅠ
리얼이는..... 역시... ㅋㅋ
그런데 너무 조용해서 제 취향은 조금 아닌듯 했어요.
그리고... 필코 청축에 떡하니 끼워져있던 크림치즈;;;
또 체리 컴팩트에 끼워져있던 그라파이트;;;;;;;;;;;;;;;
키캡도 파냐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ㅎㅎ......ㅠ_ㅠ
레이저 마우스랑 마우스 패드도 팔던데 마우스 패드 하나 지를까 하다가... 일단은 그냥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게에 많은분이 계시더군요.... 다들 기계식 구경오신건지 ㅎㅎ
궁금했던게, 승화나 레드얼럿 같이 키캡 공제 하면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 듯 하고..
장터에도 구매하는 글이 많은데 왜 많이 제작해서 팔지 않는걸까요?ㅎㅎ...
많은 분들이 키캡을 원하는듯 한데....^_ㅜ....
신입은 그저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