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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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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29 23:33
쇼핑백 아가씨 이야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하늘붕붕
조회 : 456  

역시나 펌글입니다...

 

 

추신 : 요즘 기사, 뉴스들은 마음을 무겁게만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러한 진솔한 우리네들의 이야기로 그 무거운 마음 조금이나마 가벼워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09-10-29 23:45
 
시작도 끝도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군요
오늘 무슨 날인가요? ㅋㅋㅋ 이런 가슴 찡한 이야기는 오늘만 아니라 매일 매일,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이야기로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09-10-29 23:49
 
음.. 정말 돈을 보면 마음이 흔들렸을 것 같네요.. 그래도 옳은 결정을 내려서 다행입니다.
끝까지 흔들리는 모습이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보이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09-10-30 05:34
 
자게에 훈훈한 이야기들이 넘치는군여...
이동진 [Lv: 60 / 명성: 756 / 전투력: 2417] 09-10-30 07:34
 
이런 글을 볼 때면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따뜻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아침 부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플피 [Lv: 92 / 명성: 755 / 전투력: 2278] 09-10-30 08:5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10-30 09:22
 
좋은글 잘봤구요. 저도 꼭 남의돈 탐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짐해봅니다.
오타 [Lv: 251 / 명성: 697 / 전투력: 3164] 09-10-30 11:02
 
훈훈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09-10-30 13:44
 
저두 저런 상황에서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괴수군 [Lv: 23 / 명성: 752 / 전투력: 510] 09-10-30 17:49
 
아...감동입니다..
사무실서 눈물 보일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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