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시작한 커스텀. 공방 수준은 아니지만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만큼 택배신공을 보여왔던 지금까지....
내가 도데체 무얼하고 있는거지...
지금 쓰는 변흑... 코알라.... 내손으로 직접 납땜질하고 스위치도 윤활하고.........
만족할줄 알았는데...... 아니 만족했었는데....
갑자기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도 사라지고.... 잡생각과 담배만 늘어 납니다...
이상하다..... 아무래도 응삼님의 귀환과 새로운 커스텀에 대한 탐욕이 꿈틀대나 봅니다.
아놔... 언제 만족할런지......
요약하면.....
돈나무 다 제쳐두고..... 정성스러운 전투력 상승만이 살길이다. 뭐... 그렇습니다. 쿨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