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만년 만에 인사올리는 잉여 별쏭입니다!!
그간 포풍같은 일들이 지나가고, 정말 잠시.....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만의 생각이었나봅니다;;;ㅋ
바쁜일도 정리가 거진 되었고, 뱃속에 있던 별쏭주니어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아주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티디분들의 축하세례에 어리둥절했지만 제로록님께서 소식을 알려주셨더라구요.
한분한분 답장한다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 혹시 빠지신분들이 계셨다면 축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티디들 못들릴정도로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지만, 마음의 부담이 컸던 모양입니다.
불확실한 저의 앞날과 또 주니어까지....
결론은 원점이네요^^
원래도 먼 미래를 걱정하는 성격은 못되는지라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또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맘먹었습니다.
헛소리를 주절댔지만, 제 상황을 아시는분들은 이해 하시리라 생각하며 별쏭은 살아있고 예전만큼
폐인력을 발휘할 상황은 못될것같지만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애초에 떠난 것도 아닌데 복귀라니.........좀 웃기긴하네요-_-;;)
주니어 사진을 마지막으로 (폰카라 화질이 촘;;)
끗-
복귀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