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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게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업이라는것이 손님을 "대접" 하는 업종이고, 만약에 그 "대접" 이라는것이 하기 싫었다면, 손님께 "정중히" 나가달라고 요청하면 되는것인데, 손님에게 폭행을 했다는것은 가게의 장사의 마인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이야기네요.
당연히 이것은 가게의 실수 입니다.
만약 가게쪽에서 보호 받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종업원 개인적으로 해결 해야 할, 그러니까 손님이 같이 구타를 했다거나 하는 그런것빼고는, 비지니스는 사라져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프랜차이즈 라던데, 이미지 타격 크겠습니다.
저 목격자는 모순이 있더라구요. 가게 바깥에서 봤다고 하는데 가게안의 상황을 적었고
결혼기념일의 얘기를 그날처럼 적었다고 다른 분들이 지적하더군요.
그리고 그 임산부가 음식을 먹긴 했는데 욕하면서 돈안내고 가려고 했고 종업원에게 주문할때 숟가락으로 그릇을 탁탁 치면서
가져달라고 했다더군요. 경찰쪽에서는 양측의 의견이 달라서 정확하게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통계적으로 이런경우에 손님이 진상부려서 일어나는게 80%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