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나 기판, 보강판 혹은 하우징에서 손끝으로 전해지는 ..
그 온갖 감각을 즐기시는 분들은 얇은 키캡을 갑으로 생각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위치, 보강판, 기판, 하우징의 조합에 따라 키캡의 종류를 달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얇은 키캡이 그저 구하기 쉬워서 그런게 아니란 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나도 모르게...
두꺼운 키캡과 얇은 키캡의 본질적인 장.단점은 뒤로한체..
희소성 혹은 타인의 의견 등에만 중점을 두어 등급을 매기고 있지 않나 하는 겁니다.
공제자를 필두로하여 공제완료까지 함께 고생해주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단지....
완성품의 굵기나 제질만으로 폄하되고 있지 않나 하여 이 글을 적어봅니다.
캐뉴비라 아는것도 없지만.
자유게시판이기에 자유롭게 개인의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 저는 얇은 키캡도 좋아하고. 거울처럼 반질해진 이색키캡도 아주 좋아하여 즐겨 씁니다 ^^
솔직히 승화닙이 있어도 저는 안쓰고 있습니다.
-_- 키캡종류별로 최소 1~2년은 써봐야 아는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섣부른 판단은 아집을 만들어낸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