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회운거입 해놓고선 오티디 눈팅이 뜸해졌다가.. 오늘 문득 옆동에서 레드얼럿 방축 소식을 듣고 눈이 뒤집어져서 찾아왔네요.. 아무래도 이제 옆동하고 같이 다녀야겠어요
기계식은 이제 8개월차구요.. 적축 한대 청축 한대 쓰다가 입양보내구.. 지금은 마제 텐키리스 갈축에 대륙승화 씌워서 쓰고 있어요.. 블루 이뻐요 색깔도 선명하고.. ㅎㅎ
조만간 흑축도 하나 올텐데.. 두근두근.. 아크릴 커스텀도 열심히 디자인 구상중이구요.. 그전에 알류스킨이나 케이맥이나 356, 코알라 더치트 뭐 그런게 손에만 들어온다면.. 하다못해 하우징이라도 구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키매냐 장터 매복을 하무리 해도 구해지지가 않는군요..
게다가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레드얼렛이나 크림치즈, 소와레는 왜그리 눈이 갈까요 ㅠㅠ 정작 전투용으로는 무서워서 못쓸거면서...
잡설이 길었구요.. 오티디 여러분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