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뭐좀 만든다고 이런저런 툴들을 만져보고 있습니다.
ORCAD쪽이 무거워지면서 안만지지 오래되놔서 만져보니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이글캐드쓰다가 어딘가 5%부족해서 알티엄을 다운받아 설치해봤습니다.. 모르겠는건 마찮가지.. 라이브러리는 많아서 좋습니다.. 시간날 조금씩 만져봐야겠습니다.
또한 뭐좀 만들면 케이스에 넣어줘야하는데 직접 만들고 싶어서 솔리드웍스를 깔아봤습니다. 우어!~ 튜토리얼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쉽더군요.. 제 나름대로 뭔가를 좀 해볼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만 배워두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솔리드웍스는 좀 배우고 싶은데 학원은 과잉투자인듯하고.. 책한권 봐야하나 싶습니다. 튜토리얼로만 될른지..
그래서 결론은 '컴퓨터 바꾸고 싶다!' 입니다. ㅡㅡa
뭔가를 자작하려면 기성제품보다 비싸게 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간단히 몇만원내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욕심에 조금씩 좋은 부품들이 들어가고 공구사고 벌써 수십만원이 들었습니다. 짠돌이 처럼 돈없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 결론은 '공제참여할 총알은 남겨놓자!' 입니다. ㅡㅡ;
뻘글 끗!
이 사진을 여기서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