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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 느긋하게 야구시청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전화 한통.
"내일 서울 올라간다."
여친사마에 키보드 취미를 알고 있으니까 이해해주지만,
어른들의 시전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집안에 있는 키보드 관련 제품들을 모두 치우고 있습니다.
역시 무심코 쟁일때는 잘 모르는데, 숨기려고 다 꺼내니까 상당한 양이네요.
다 숨길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무사히 어머니 영접준비 끝내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