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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기계식 키보드에 꽂혀서 몇일간 이곳 저곳 헤매다가 여기까지 굴러오게 됐네요.
뭐 제 첫 키보드는 그루브 청축인데 느낌이랑 소리가 넘 맘에 들고 몇일 사용하다가 사무실에서도 썼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청축은 너무 시끄럽고 텐키가 필요한 직업이라 이것 저것 보다가 300R 갈축으로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너무 맘에 드네요. 이러다 다른분의 이쁜 키캡을 보면 또 사고 싶지만 막상 파는곳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