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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도로써...그쪽분야에 발 담그고 있는 사람으로써 몇가지 알려진 사실만 언급할께요!
1. 초창기 지구 기후 변동에 대한 연구 => ex. 프레온가스로 인한 오존층이 얇아짐
=> 프레온 가스의 사용량을 줄이자 (각국이 노력) => 몇십년후 확인해보니 지구 전체의 노력이 지구 오존층이 더이상 얇아지지 않는 것이 관측됨. (지구전체의 노력이 중요함을 인지)
2. 지구의 기온이 계속 증가 => 대표적인 요인이 이산화탄소의 증가 (이산화탄소 이외도 몇가지 물질이 더 있으며, 이와같은 온실가스는 화학적 특성상 지구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를 붙잡아두는 역할을 함)
3. 2009년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부산물이지 원인제공자가 아니다라고 반문을 던지는 과학자가 있었는데,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현재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태임
4. 이산화탄소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변화 비율이 99%정도를 차지하지만, 인간활동으로 인해 그 비율을 깨뜨리고 절대양이 더 높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임
5. 오존은 특정 제품 혹은 물질에 의해 나왔음으로 이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했고 대체물질도 있었음. 하지만 이산화탄소의 경우 에너지를 소비하면 무조건 나오는 물질로 현재 이를 줄일 수 있는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전무하다는게 문제임
6. 최소한 인간은 20~30년동안은 석유,석탄자원을 이용할 것임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불가피하다는게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핵심임
7. 이에 1997년 국제적인 노력을 같이하자는 취지로 교토의정서(여러분이 잘 아시는 탄소배출권 거래)가 재정되었으나 이 당시 참여국은 선진국이 대상이었음. 개도국의 강제성이 없음.
8. 국제적인 노력으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2011년 코펜하겐 의정서를 도출했지만 석유,석탄자원의 대체물질이 없음으로 각국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임.
9. 그런 단계에서도 IPCC 보고서와 같은 기후적 위험성 경고 및 예측의 노력을 계속 진행중임.
이것도 싸이클인가??? 지구온도가 올라가는 시기라는 글을 과학적으로 해석해놓은 글을 본거 같네요...'
저는 음모론을 좋아하므로...후자... 후진국 및 개도국의 발전을 막으려는 것 선택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