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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님께서 공제 다시 시작하신다는 글을 보고 요즘 너무 기대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356시리즈들의 후속작을 직접 참여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되네요
가볍게 텀블러 공제도 참여하고 이어 갈까 했지만
저는 물론 아버지,어머니,누나 마저 필요한 사람이 없네요ㅠㅠ
하나 선물 해드릴까 했더니..
저만 이렇게 들떠 있나요???ㅎㅎ
컴백소식에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