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ip & Tech --> Q & A 게시판을 애용해 주세요 답글 뽀인트가 ㅋㅋㅋ 와르르 답글도 와르르 ^)^
일단 체리와 알프스의 합방이군요 ^_^ 어려울듯 합니다, 아마 시도 해 보신분도 거의 없으실 듯 ^.^;;;
나가님 말씀처럼 편집키쪽은 전혀 안 맞기에 톱질 좀 많이 해야하구요
텐키는 잘라버리실거니 논외로 치더라도 톱질을 한다고 맞출수 있다고 보장도 못합니다 문자열블럭과 편집키의 핏치가 일치하지 않을수 있지 때문에요 ㅎ~~~
어떻게 해서 눈에 보이는거를 맞췄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부분은 더 힘드실 듯 하군요 =_=
확장은 보강판을 지지하는 구조일거고 8113은 보강판이 없다는 ^.^;;;;;;;;;;;;;
걍 포기하시든 다른 방법을 강구하심이 차후의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_^

키매냐에서 질문하신걸 보니 텐키리스 + 커스텀키 몇개 추가하실려는것 같으데요
그 취지로 여기 질문하시면 8000계열보드 + 아크릴하우징에 키 몇개추가에 대한 답변을 해주실 듯 하군요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1 기판을 이리저리 자르고 붙이면 들어가겠지요. 그냥 그대로는 안들어갑니다.
2 체리 키캡이 알프스 하우징과 잘 어울릴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3 애플키보드는 주로 알프스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보강판이 기본입니다. 하우징은 보강판에 물리는 구조로 되어 있구요. 근데 8113은 보강판없는게 기본이거든요. 아마도 적당한 보강판을 만드시던지 기존의 체리스위치용 보강판을 이리저리 잘라쓰시면 되겠습니다. 전자는 돈이 드는 방법이고 후자는 몸이 피곤한 방법이겠군요. 저는 전자를 추천합니다. (노파심에서 체리스위치용 보강판과 알프스 스위치용 보강판은 구멍의 치수가 다릅니다. 스테빌도 구조가 다르고요.)
4 혹 8113의 터치패드를 염두해 두셨다면 하우징도 가공이 필요하겠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