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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있었던 축구경기에서 이집트 최강팀인 명문 알 아흘리가 뜻밖에 3-1로 패한것에 열받은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서
사건이 커졌다는데 흉기에 압사사고까지해서 70여명이상이 죽고 1000여명이 다쳤다네요. ㄷㄷㄷ 축구선수들은 다시는 축구를
못하겠다고 했다는데 패닉상태군요. 항간에선 불안한 이집트 정국때문에 터뜨린 사건이라고도 한다는데 일단은 이트집 리그는
전부 중단시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