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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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22:22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고고위시스피놀자

만약 멸망한다면 저는 일단 뭘할지 지금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냥 생각에 일주일 뒤가 종말이라면 뭔가 사람이 달라질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죽을지, 아니면 가족과 함께 보낼지, 아니면 인간의 본성대로 움직일지 모르겠습니다.

전 아마 본성을 따라~ (쉿~)

예전에 휴거도 생각이 나고, 1999년 생각도 나고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012년이고 한달이 벌써 가버렸습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2-01-31 22:31 망하기 전에 방출 리스트 좀... 굽신굽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2-01-31 22:33 종말 예정일이 2012년 12월 21일인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일 같아서 좀 그러네요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1-31 22:43 고고님의 삼클은 제가 접수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2-01-31 22:53 어제 NGC를 보니 2012.12.21에 관해 방송을 하던데 결국은 급격한 기후변화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화석에너지가 종말을 앞당기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던지더군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 호킹박사가 만약 인류가 멸망한다면 두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핵전쟁과 기후변화라고 하더군요. 뭔가 마야인들의 예언과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2-01-31 23:06 디아블로3가 발매되고 맨님이 닭클을 두대나 조립했으니 지구가 멸망하려는 징조입니다. 자 이제 응삼님은 356Z를 제작하셔야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2-01-31 23:45 Believing a sing of Zeta~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2-02-01 14:42 아직 조립 안했거등여? (''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벗 [Lv: 470 / 명성: 702 / 전투력: 4333] 12-01-31 23:27 1012년이라고 되있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2-01 00:11 수정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1-31 23:42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 끝나고 멸망하면 무효!!!!!!!! 망할려면 지금 망하던가....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2-02-01 00:47 새해되고 보드만 탔네유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ch51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2-01 00:53 멸망할때 하더라도 장가는 좀 가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2-01 01:45 인간이 알고 있는 날짜로는 절대 망하지 않을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2-01 01:52 새해되서 좋은분들 만나고 전 행복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2-02-01 09:02 저도 장가는 좀 가고? 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포트노이 [Lv: 26 / 명성: 683 / 전투력: 871] 12-02-01 11:09 저도 자전축이 바뀐다는 얘기는 들은거같아요. 재수없으면(?) 남반구와 북반구가 바뀌어서 계절이 반대로 바뀌고 북극과 남극이 바뀐다 뭐 이런소리 살짝 들은거같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무멩 [Lv: 0 / 명성: 569 / 전투력: 423] 12-02-01 11:49 일단은 키캡을 질러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2-01 13:27 하윽 아직 써보질 못한 키보드들이 많은디 근디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또 몇년후다하며 얘기나오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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