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근(?)한 신입회원입니다. : )
구글신에서 체리(먹는체리)를 알아보다가 이미지에 왠
앙증맞게 생긴 키보드들이 있더라구요.
체리(CHERRY)라는 회사에서 만든 기계식키보드!!!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이 곳저곳 몇 번의 클릭끝에 OTD를 알게 됐구요.
정말 신세계군요. 몇 년동안 닦지도 않고 무수한
담뱃재가 쌓여있을 제 키보드가 이렇게 불쌍해 보이는
건 처음입니다.
초보라 어떤 기종으로 입문을 해야할 지 고민도 되고
여러 선배님들의 글도 찬찬히 살펴본 후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할 듯 싶네요.
일단 이번주말 제 키보드부터 분해와 청소를 시작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